[ JMS / 정명석 목사의 수요설교 ] 자동화 차원의 삶

자동화 삶

[본 문] 마가복음 4장 26-29절

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자동으로 행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제시간에 시계같이 행하고, 제시간에 할 일을 절대 하는 사람이
자동으로 행하는 사람으로서 자동화 삶을 사는 사람 입니다.
 

지구도 사람이 손대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체적으로 자동으로 돌면서
자체 존재의 작동을 하고, 식물도 자동으로 물과 양분을 빨아들이고,
그로 인해 때가 되면 꽃이 피고, 
자동으로 열매가 열리고 큽니다. 


물레방아도 물만 내리면, 자동으로 돌아가지요?
이처럼 사람의 몸도 생명의 존재를 위해
뇌를 중심해서 100% 자동식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은 100% 자동식이기에
자기가 생각의 스위치를 누르고 행해야 존재할 수 있습니다.

 

자동화된 몸을 가지고 있어도
자동식으로 살아야 자동식 인생이 됩니다.
수동식으로 살면 수동식 인생 입니다.
그러니 전기 코드를 꽂듯 삼위와 일체 되어 생각의 스위치를 누르고
 자동으로 돌아가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제 기능, 제 성능을 발휘하게 되고, 하는 일이 쉽고 편해집니다.
이제 열심을 가지고 부지런히 지구력과 끈기를 가지고 매일 행하여,
자기 할 일을 100% 행함으로 인생과 신앙생활에서도
자동식 삶을 사는 여러분 되길 축복합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9월 6일 수요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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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S / 정명석 목사의 설교 ] 스스로 하는 자가 누구냐. 주와 일체 되어 행하는 실천자다. / 출애굽기 3장 14절, 누가복음 21장 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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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3장 14절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누가복음 21장 34절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하나님은 인간의 뇌에, 생각에, 혼에, 영에
<스스로 할 수 있는 능력>을 넣어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더욱 스스로 하게 창조하셨습니다.
 

<스스로 하는 자>는 ‘자동 장치가 된 기계와 같은 자’입니다.
스위치만 누르면 스스로 작동하는 자동기계와 같이,
배터리만 넣어 주면 스스로 작동하는 시계와 같이
주의 생각과 일체 되어 스스로 하게 됩니다.

먹고, 잠자고, 숨 쉬는 것은 누가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이와 같이 <인간 책임의 일, 자기 할 일>은
성삼위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자기 할 일>을 두고,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두고
스스로 실천하는 마음과 정신과 생각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이든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정말 좋아서, 하고 싶어서 스스로 해야 합니다.

모두, 스스로 할 수백 가지의 일들을 놓고 <실천>을 쉬지 말기 바랍니다.

[ JMS / 정명석 목사의 2017년 5월 28일 주일말씀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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